국립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

꽃들의 비명- 이호영, 詩人 이홍섭을 만나다.

관리자 | 조회 1626 | 작성일 2008-04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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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창작교실의 이홍섭 교수님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.



꽃들의 비명 - 이호영,  詩人 이홍섭을 만나다.

2008. 4. 16-.29 : 갤러리쿤스트라움기획


그림안에서 시읽기 - 시인 이홍섭

* 2008. 4.18(금요일) 오후 6시 / 4. 25(금요일) 오후 6시





* 이호영 : 강릉생, 강릉고등학교,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후
           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.[ 영원한 화두], [화엄], [꽃들의 시간], [꽃들의 대지], 
             [양재천은 흐른다]. 등의 명제로 미술회관, 관훈미술관, 덕원미술관, 강릉제비리미술관,
             인사아트센타 등에서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.


* 시인 이홍섭 : 강릉생, 강릉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뒤 동국대 대학원박사과정을 수료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1990년, 현대시세계 를 통해 시인으로,  200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
              각각 등단했다. 시집 [강릉, 프라하, 함흥][숨결][가도 가도 서쪽인 당신] 등과 
             산문집 [곱게 싼 인연] 을 출간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1998년 시와 시 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한바 있다. 




       이호영의 그림에는 늘 맑은 시심(詩心)이 
       이홍섭의 시에는 언제느 떠도는 화혼(畵魂)이 배어있으니
       여기 바람 앞에서, 꽃들의 비명' 으로 피어났다.

       사춘기 시절, 이홍섭과 함께 시인의 바다를 유영하였으니
       그 힘으로 떠도는 화혼위에 맑은 시심을 꽃 피울 수 있게 되었다.
       그는 절벽 앞에서도 꽃을 들어 보인다.

       사춘기 시절, 이호영과 함께 불멸의 화가를 꿈꾸었으나
       어느날 몰록, 시마(詩魔)가 찾아와 천지간을 헤매게 되었다.
       그의 집은 가도 가도 서쪽에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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