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교육원 시창작 교실반(지도강사: 김완성)의 수강생 최정숙, 박용희 회원이
월간 문학공간 제 353호 시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.
수강생 최정숙씨는 얼었던 땅을 헤집고 파릇파릇 돋아난 새 쑥처럼 그렇게 시를 빚고 싶었습니다.
여물지 못한 시편들을 예브게 보아 주신 심사위원님들 감사합니다.
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인사드립니다. 끝느로 <<문학공간>>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
수강생 박용희씨는 큰 문을 열어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먼저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
'나'라는 그릇에 가득차고 흘러내리는 것이 '나의 글' 이라는 어느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.
'나'라는 그릇이 향기로움으로 가득차도록 매일매일 글향을 피우는 행복한 시인으로
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.
제 353호 월간 문학공간에
최정숙 수강생은 「냉이꽃」, 「물방울 기억법」, 「기도」, 「솔바람이 되다」, 「봄」
박용희 수강생은 「해마다 시월은」, 「TV인간극장을 보고」, 「초등학교 졸업 40주년 마당에서」,
「물먹은 종이컵」, 「가을편지」
등의작품이 실렸다.